춘천지방검찰청 예세민 검사장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 전명준 회장을 비롯한 김대호 고문, 한정희, 변병건 운영위원은 1월 17일 오전 10시 춘천시 소재 애민원, 해솔직업사관학교를 방문 다가올 설날을 맞아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춘천지검과 청소년범죄예방 춘천지역협의회는 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는 애민원 및 해솔직업사관학교에 금일봉 전달과 함께 돼지고기 총 140kg, 라면100박스, 계란100판, 김세트 등을 준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전명준 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명절후원, 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활동을 하고 있고 이와 같은 온정을 나누며 우리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