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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유도스포츠클럽 국제무대 첫출전 금메달 쾌거

기사입력 2026-07-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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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이 국제대회 첫 출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홍천 유도의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26 아시안컵 홍콩 유·청소년 국제유도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홍콩을 비롯해 호주,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베트남 등 12개국의 유·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국가별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홍천유도스포츠클럽에서는 +90kg급 김재원(양덕중)선수와 -66kg급 강찬(홍천고)선수가 출전했다. 두 선수는 국제대회 첫 출전이라는 부담 속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각국의 강호들을 잇달아 제압, 나란히 체급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두 선수 모두 정상에 오르며 홍천 유도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향후 국제대회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 창단한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지난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및 전국 규모 대회에 꾸준히 선수들을 출전시키며 경기 경험과 실전 경쟁력을 쌓아왔다.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지속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결과, 이번 국제대회 첫 출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태원 이사장은 "국제대회 첫 출전에서 두 명의 선수가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자의 헌신, 학부모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항상 홍천유도스포츠클럽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홍천군과 홍천군체육회, 홍천교육지원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과는 홍천 지역 유도 꿈나무들의 국제 경쟁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되며, 앞으로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정윤 기자 (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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