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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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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 청소년 지원협력 강화

기사입력 2026-07-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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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자살·자해 등 고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일)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센터 집단상담실에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담당 사회복지사와 센터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살·자해 고위기 대상자의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양 기관은 자살·자해를 시도했거나 고위험 상황에 놓인 청소년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상담기관 간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고위기 대상자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자살·자해를 시도한 대상자에게 필요한 상담 및 심리지원,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와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의료적 개입과 초기 사후관리가 이뤄진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연계 절차를 점검하고 대상자 발굴부터 상담,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현종 팀장은 최근 자살을 시도하는 연령층 가운데 청소년의 비율이 높아 매우 우려스럽다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집중심리클리닉 사업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기관과 학교, 복지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신속한 개입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자살·자해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심리지원을 비롯해 위기 상황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청소년의 생명 보호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김정윤 기자 (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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