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 축제의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드론 라이트 쇼가 오는 8월 6일 오후 10시부터 약 15분간 토리숲 강변 앞 상공에서 펼쳐진다.
홍천군은 이번 드론 라이트 쇼에 총 1,500대의 최첨단 드론을 투입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밤하늘을 수놓는 다양한 빛의 연출을 통해 2026~2027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축제로 선정된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 축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드론 쇼는 축제의 대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토리숲 일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홍천군은 관람객 안전 확보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 당일 오후 9시 40분부터 오후 10시 20분까지 약 40분간 일부 도로와 산책로를 일시 통제한다.
통제 구간은 ▲토리숲~남산교(연봉 방향) ▲S-OIL 주유소~홍천 로컬푸드센터 일대 등이다.
군은 홍천경찰서와 지역 사회단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교통 통제와 인파 관리에 나서고 안전요원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막식 드론 라이트 쇼 준비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관람객 여러분께서는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와 교통 통제에 적극 협조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 축제는 8월 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토리숲 일원에서 열리며, 공연과 체험행사, 맥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