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수도권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 도시민 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설명회는 홍천군이 수도권 도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첫 번째 행사다.
그동안 시간과 거리 제약으로 홍천을 찾기 어려웠던 수도권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9월 3일 서울특별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다.
당일 현장에서는 홍천군만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비롯해 귀농 준비 전략,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 먼저 정착한 선배 귀농인의 생생한 성공 사례 등 실질적인 정보들이 알기 쉽게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홍천군은 전국에서 유일한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걸맞게 ‘홍천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 학교, 영농 기술교육 등 체계적인 단계별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귀농 이후에도 새내기 정착 지원, 농업 창업 자금 지원, 지역 명소 탐방 등을 연계해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사회 교류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윤선화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도권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접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서울에서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설명회와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도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홍천군으로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