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송용주)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소재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홍천 청소년 36명과 타 지역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지역교류캠프 부산지역교류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지역교류캠프는 홍천 지역 청소년과 타 지역 청소년 간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청소년활동과 문화를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국립청소년생태센터 기관 라운딩을 비롯해 생태체험과 교류활동 등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기관 특성에 맞춘 자연친화적 체험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며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무에서 추출한 펄프를 활용해 직접 종이를 만들어보는 체험 등 다양한 생태활동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박한별 청소년은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지역과 문화를 알아갈 수 있어 즐거웠다”며 “나무에서 추출한 펄프를 활용해 직접 종이를 만들어 보는 활동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송용주 홍천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