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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5개 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전기안전 봉사

기사입력 2026-08-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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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인제·양구지역 오승훈 지역대표와 홍천지역 5개 로타리클럽이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안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천·새홍천·홍천진달래·홍천무궁화·홍천희망 로타리클럽은 지난 17일 영귀미면과 남면, 홍천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가구를 찾아 합동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노후 형광등과 전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전기시설을 점검·개선하는 등 생활밀착형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특히, 한 농촌지역 홀몸어르신 가구에서는 고장 난 욕실등을 교체했으며, 다른 가구에서는 노후 전등 7개를 LED전등과 직부등으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벌집 제거 등 생활환경 개선 활동도 병행해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욕실등이 들어오지 않아 방법이 없었는데 직접 찾아와 고쳐줘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웅기 홍천무궁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전기 콘센트와 형광등만 교체해드려도 어르신들의 생활리듬이 바뀌는 것 같다현실적인 돌봄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낀 의미 있는 봉사였다고 말했다.

 

권정봉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복지와 나눔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홍천지역 로타리클럽의 선도적인 합동봉사가 지역 복지보장체계의 정책 방향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천지역 5개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정윤 기자 (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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