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자율방재단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재난취약시설 예찰활동을 펼쳤다.
홍천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 홍천읍과 화촌면, 북방면 일원에서 박종수 단장을 비롯한 단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위쉼터와 저수지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단원들은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시설의 작동 여부와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부채와 팔토시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저수지 주변에서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도 병행했다.
박종수 홍천군 자율방재단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특히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직접 살피며 재난을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해 주시는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