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보건소가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홍천군보건소는 오는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오늘의 안부, 내일의 희망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홍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형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음 온도 체크 및 정신건강 정보 제공 ▲자살 예방 OX 퀴즈 ▲가족·친구·이웃에게 전하는 안부 메시지 작성 ▲생명 존중 실천 다짐 ▲다양한 파츠를 활용한 키캡 키링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각 체험 프로그램을 완료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체험을 완료하면 소정의 기념품과 정신건강·자살 예방 관련 리플릿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생명 존중의 의미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희망 담기 포토존도 운영해 캠페인 참여와 함께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지난 8월부터 진행한 걷기로 전하는 마음 안부 워크온 챌린지 목표 달성자를 위한 성공물품 수령처도 현장에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심은희 홍천군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은 가족과 친구, 이웃의 마음을 살피고 안부를 묻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주변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