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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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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과 원주민 함께 웃고 함께 만들며 한마을

기사입력 2026-09-10 09:34 수정 2026-09-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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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기존 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홍천군은 9일 서석면 아람마을 키움센터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귀농귀촌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특구인 홍천군이 귀농귀촌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기존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양란 화분 만들기를 함께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 데 이어, 마을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스칸디아 모스를 활용해 하나의 화합 액자를 완성했다.
 


특히, 각자 작품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의견을 나누며 공동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화합 액자는 마을에 전시해 주민들이 함께 만든 작품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귀농귀촌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주민 간 유대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는 영농과 주거 지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과정도 중요하다앞으로도 다양한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함께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윤 기자 (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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