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제19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강연을 마련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 홍천문화원에서 2026년 건강채움 아카데미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예방을 위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치매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홍창형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치매 사회 생존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홍창형 교수는 수원시 행복정신건강센터장과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부이사장 등을 맡고 있으며, EBS 명의, KBS 명견만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치매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홍 교수는 오랜 기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진료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매 예방과 관리 방법은 물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홍천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QR코드 또는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전화(033-430-4037)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심은희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 앞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와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도 진행된다.
치매 예방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해 지역사회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