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복지관은 지난 9월 18일 재가장애인 및 원거리 장애인 95가정을 찾아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어 9월 22일에는 재가장애인과 복지관 이용자 등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먹거리마당과 놀이마당, 척사대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고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겼다.
오후에는 홍천지역 가수들이 참여한 공연마당이 이어져 이용자들과 함께 노래하고 웃으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허종국 관장은 “복지관 이용자와 재가장애인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행사에 함께해주신 후원기관과 단체, 개인 후원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각네정육마트, 강식자재마트, 홍천문구사, 강원축산하림, 예일아트,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 디딤돌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 개인 후원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천지회 등이 후원과 협력으로 힘을 보탰다.